아이들과 특별한 하루 '마법학교 패키지' 선보인 켄싱턴리조트 충주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서는 아이들이 상상 속의 마법사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마법학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리조트 충주에서는 아이들이 상상 속의 마법사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마법학교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마법학교 패키지는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마법학교'를 모티브로 꾸며낸 공간에서 신비한 마술을 관람하고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체험형 패키지다.
마법학교 패키지는 패밀리(16평형부터) 또는 스위트(26평형부터) 객실 1박, 조식 뷔페(2인),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2매)로 구성됐다.
마법학교는 마술교육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마술사에게 직접 마술을 배우고 경연에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약 1시간가량 진행된다.
입학식, 매직쇼 관람,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마술 배우기, 팀 단위 마술 대항전 등 총 4교시로 구성됐다.
마법 망토, 모자 등 다양한 소품이 제공되어 실제 마법사가 된 듯한 생동감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마법학교 프로그램 이용권으로는 소인(48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1명, 대인 1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인원 추가 시 대인은 7천원, 소인은 2만원의 비용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마법학교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마법사 수료증이 발급된다.
가격은 14만원(세금 포함)부터이며 6월 30일까지 예약 및 투숙 시, 초등학생 이하 1인에 한해 조식 뷔페를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