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안올리고 모든 좌석 '회장님 의자'로 바꾼 롯데시네마 만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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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96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유일의 향토극장 만경관이 롯데시네마와 제휴를 맺고 '롯데시네마 만경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구 광역시 동성로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만경관은 오는 25일(수) 정식 리뉴얼 오픈된다.


롯데시네마 만경관은 현재 모든 관의 전 좌석을 리클라이너 소파 일명 '회장님 의자'로 교체중이다.


'회장님 의자'라 불리는 천연 가죽 소파는 등받이 각도 조절이 될 뿐만 아니라 USB 기능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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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픈 날에는 우선 5~9관만 '회장님 의자'로 교체된다.


이어 롯데시네마 만경관 측은 나머지 관도 순차적으로 '회장님 의자'로 교체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만경관은 고객의 편안한 관람을 위해 시설을 개선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표 가격을 이타 롯데시네마와 똑같이 책정했다.


대구 시민들은 "너무 편안해서 영화 보다가 잠들 것 같다", "이젠 저렴한 가격에 두발 뻗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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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만경관은 일제강점기였던 1922년 함경도 출신 이재필이 토종 자본으로 세운 극장이다.


이름을 지켜온 가장 오래된 국내 극장으로 역사성, 정통성이 있어 많은 이들이 자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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