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지킨다"…홈플러스, 전국 점포서 인명구조 교육 실시
홈플러스 임직원들이 점포 내 환자 발생 상황 등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홈플러스가 이달부터 전국 모든 점포와 본사, 물류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AED 사용법 등 응급처치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응급처치 훈련은 점포 내 응급상황 발생시 골든타임 내에 적합한 처치를 통한 인명구조를 목적으로 인근 소방서와 보건소, 보건대행기관 등에서 파견된 전문 교육요원을 초청해 교육한다.
홈플러스 임직원들은 전문 교육을 통해 각 점포마다 비치된 AED의 위치를 파악하고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키운다.
전국 모든 점포에 AED를 비치 중인 홈플러스는 현재까지 총 2,100여명의 직원이 교육을 수료해 점포당 평균 15명의 직원이 응급상황 발생시 즉각 인명구조에 나설 수 있는 대응역량을 갖추게 됐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