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가 육성한다"…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식 개최

인사이트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 뉴스1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예비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식이 개최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경기도 안산에 있는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8기 입교자를 모집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27명의 신청인원이 지원했으며, 4.9대1의 경쟁률을 뚫고 총 450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입교식에서 환영사 대신, 이스타 항공을 창업한 본인의 경험 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중소기업진흥공단


특강 후에는 8기 입교자 대표 정우성, 김하얀 씨와 교수 대표 안종영 씨가 각각 각오문을 낭독하며 성공 창업 및 지원 의지를 다짐했다.


이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의 창업 과정과 학교 생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는 '선배 청년 기업인 성공 사례' 발표도 진행됐다.


2011년 국내 최초로 원스톱 방식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기존의 창업자 양성에 더해 창업 준비부터 졸업 후 성장지원까지를 패키지 방식으로 지원하는 창업성공패키지로 지원 범위를 확대개편했다.


현재까지 총 1930명의 청년 창업자를 배출해 매출액 1조1,769억원, 지재권 등록 4,167건, 일자리 창출 4,617명의 성과를 나타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번 8기 입교자에게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이내, 최대 1억원까지(2년 과제는 2년간, 최대 2억원까지) 시제품 개발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와 창업공간 및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의 밀착코칭 등이 지원된다.


졸업 후에는 성공 창업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업성공패키지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통한 보육 및 코칭, 기술개발, 정책자금, 마케팅 및 수출, 투자유치 등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혁신 성장의 주체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창업 기업"이라며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전국으로 확대해 급증하는 창업 수요를 충족하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와 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