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4일(월)

로맨틱한 저녁 '별빛 해피아워 패키지' 선보인 켄싱턴 호텔

인사이트사진제공 = 켄싱턴 호텔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켄싱턴 호텔 스타호텔에서는 이색 라운지에서 설악산의 비경을 한눈에 담으며 무제한 해피아워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별빛 해피아워 패키지’를 7월 26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브리티시 또는 모던 타입 객실 1박, 브리티시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2인), 비스트로 바&라운지 '애비로드' 해피아워 이용권(2매) 혜택으로 구성됐다.



해피아워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메인 요리 1종, 맥주 1종, 와인 2종, 음료 2종, 아메리카노가 제공된다.


메인 메뉴는 수프림 피자, 블루치즈 피자, 해물 파스타, 해물 그라탕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투숙 일자별 최대 10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설악산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애비로드(9층)'는 비틀즈 뮤지엄을 콘셉트로 한 스카이라운지다.



비틀즈 멤버 전원의 친필 싸인이 새겨진 기타, 존레논이 직접 착용했던 오리지널 수트, 폴 매카트니트니 친필 악보 등 총 40여 종의 비틀즈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