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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건물'만한 고릴라·악어 등장"···영화 '램페이지', 5일째 1위

괴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램페이지' 스틸컷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괴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램페이지'는 지난 16일 하루동안 5만 9,797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램페이지'의 누적관객수는 74만 6,423명이다.


이어 '그날, 바다'가 3만 3839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3위는 2만 5183명이 본 '콰이어트 플레스', 4위는 2만 2407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람 바람 바람'이었다.


인사이트영화 '램페이지' 스틸컷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램페이지'는 드웨인 존슨 주연의 영화다.


영화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웨인 존슨은 거대 몬스터로 변한 고릴라, 늑대, 악어의 광란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인다.


현재 '램페이지'의 네이버 관람 평점은 9점으로 "시카고 도심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파괴력 높은 액션신이 볼만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램페이지' 스틸컷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