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소외계층 어르신들 모시고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 진행

도드람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도드람이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섰다.

28일 한돈 대표브랜드 도드람은 최근 경기도 이천 '도드람 바비큐 하우스'에서 '도드람,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기념해 지난 20일, 21일, 22일, 26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됐다.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Youtube '도드람한돈'

이날 도드람은 경기도 이천 인근의 노인 돌봄센터, 장애인복지센터 등의 소외계층 480명을 초청해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본래 순대와 다과를 제공했다.

자리에는 업체 측이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도드람은 3월 한 달간 도드람테마파크 1층 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제품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할인전을 시행 중이다.

도드람 관계자는 "삼겹살 데이 기념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 및 소외계층과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도드람은 소외계층과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설 것이며 한돈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utube '도드람한돈'

김소연 기자 so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