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dongwook_official'
[인사이트] 이하영 = 13살 차이 나는 수지와 이동욱의 열애설이 깜짝 발표됐다.
9일 연애전문매체 TV리포트는 이동욱과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후 1시간도 되지 않아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중"이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사실 두 사람은 사귀던 사이는 아니었지만 호감을 갖고 있는 사이에 열애설이 터지며 윤계상, 이하늬 커플처럼 진짜 연인으로 발전된 경우라 볼 수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나 영화 등 함께한 작품이 없고 13살이나 나이 차가 나기 때문에 연관 관계가 적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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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석에서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두 번 만나는 사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고 이것이 열애설 보도에 공식인정으로 이어진 긍정적인 발화점이 된 것으로 보인다.
열애설 발표 이후 수지가 6년 전 SBS '강심장'에서 이동욱을 '이상형'이란 사연이 밝혀지며 더욱 주목받았다.
이동욱 또한 과거 한 방송에서 이상형이 "잘 먹고 지혜롭고 예쁜 여자"라고 밝혀 누리꾼 사이에서는 "서로가 이상형이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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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살인 이동욱은 1994년생으로 올해 25살인 수지에 비해 13살 연상이다.
그러나 20대라고 해도 충분히 믿을 만큼 하얗고 큰 눈이 매력 포인트인 '동안 얼굴'과 184cm에 이르는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모델급 비주얼로 수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tvN '도깨비' 종영 이후 작품 활동보다 전 세계 팬미팅과 개인 SNS로 팬들과 만나며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이동욱.
치명적인 매력으로 13살 연하 수지의 마음마저 사로잡은 옴므파탈 이동욱의 심쿵 비주얼 일상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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