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평균 수명은 4년 3개월"…4.2인치 크기 '아이폰SE2' 6월 공개

인사이트Youtube 'XEETECHCARE'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혁신의 아이콘' 애플의 제품 평균 수명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애플 인사이더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의 평균 수명이 4년 3개월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시장조사기관 '아심코'가 최근 다양한 근거를 통해 애플 제품의 평균 수명을 연구한 결과 산출됐다.


아심코의 호레이스 데듀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수지보고서에 발표된 데이터와 분기별 제품 판매량을 바탕으로 평균 수명을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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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보고서는 수입과 지출을 상세히 기록한 문서로 애플의 재정적 상황을 파악하고, 실제 실적을 알 수 있다. 


데듀 애널리스트는 2007년 2분기 이후에 판매된 애플의 디바이스의 수와 현재 사용되는 디바이스의 추정 대수를 그래프로 나타냈다.


그래프에서 디바이스의 누적 판매대수와 사용하지 않는 디바이스의 대수가 만나는 두 점 사이의 길이가 디바이스의 평균 수명이라 볼 수 있다.


인사이트애플 인사이더


데듀 애널리스트는 "애플 제품의 평균 수명은 4년 3개월이다"며 "디바이스의 누적 판매 대수 안에는 맥과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워치 등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앞서 애플은 2017년 4분기(10~12월) 수지보고서에서 지난 2년간 애플 제품의 설치 기반이 30% 성장해 13억개의 디바이스가 현재(지난해 말 시점)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0일 미국 정보기술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중국 소식통을 인용해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8에서 '아이폰SE' 후속이 공개된다고 보도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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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애플이 보도대로 6월 열리는 WWDC 2018에서 '아이폰SE2'를 공개할 경우 2010년 '아이폰4' 이후 8년만에 WWDC에서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한 것이다.


고(故) 스티브잡스 애플 창업자가 가장 이상적으로 여겼던 스마트폰 화면 크기를 개승한 아이폰SE의 후속은 내부 사양 중심으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SE2' 가격은 32GB 모델 기준 4000위안(한화 68만원 2,440원) 안팎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또 WWDC 2018에서 '아이폰SE2' 뿐만 아니라 차세대 애플워치와 TV 운영체제(OS)와 iOS 12,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등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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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기자 hanso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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