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오늘(21일) 신형 싼타페 출시…"연 9만대 팔겠다"

인사이트현대자동차 제공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신형 싼타페를 출시해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


21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는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 공식 출시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00년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된 싼타페는 국내 SUV 모델 최초로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현대차의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이번 4세대 모델은 3세대 이후 6년 만에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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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사전계약을 실시한 후 20일까지 약 2주 만에 신형 싼타페는 1만 4,243대의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


사전계약 첫날에만 8,192대가 계약되며 SUV 차종 중에서는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에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의 연간 판매 목표량을 9만대로 잡았다.


사전계약 건수로 보아 지난 2015년 역대 최고기록인 9만 2,828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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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국산 차로는 최초로 전방 충돌 보조 시스템, 차로 이탈 보조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 하이빔 보조 시스템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안전 하차 보조와 후석 승객 알림 기능은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에 가족 단위 운전자에게 더욱 적합한 모델로 거듭났다.


신형 싼타페의 가격은 디젤 2.0 모델이 2,895만~3,635만원, 디젤 2.2 모델은 3,410만~3,680만원,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2,815만~3,115만원이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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