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95만 7천원'…3월 9일 선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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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내달 삼성전자와 LG가 신형 스마트폰을 동시에 출시한다.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3월 9일 신형 스마트폰인 V30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또한 앞서 갤럭시S9 선개통일을 9일로 계획한 바 있다.


LG전자는 갤럭시S9의 적수로 V30을 내세워 오는 5월경에 출시될 G7의 공백을 메우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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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렇다 할 최신형 스마트폰이 출시되지 않은 데다가 애플이 야심 차게 출시한 아이폰X가 생각보다 저조한 판매율을 보여 스마트폰 시장에 공백이 생겼다.


이 시기에 삼성전자와 LG가 동시에 스마트폰 출시 소식을 내놓자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V30과 갤럭시S9는 오는 26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최초 공개된다.


갤럭시S9는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맞춘 만큼 조리갯값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과 슬로모션 촬영이 가능한 '슈퍼 슬로모' 기능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인사이트Android Central


지난해 출시된 V30의 후속작 또한 이날 공개된다. LG도 카메라 기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카메라에 인공지능 기능을 탑재한 V30을 선보인다.


한편 전날 아이뉴스24는 삼성전자와 이통3사가 갤럭시S9 64GB 모델의 가격을 95만7천원으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라 10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갤럭시S9가 판매된다면 소비자들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최신작인 갤럭시S9에 데스크톱 용량을 뛰어넘는 고용량 메모리와 DSLR을 뛰어넘는 고성능 카메라 모듈 등 고가 부품을 탑재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LG가 지난해 내놓은 V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디자인과 성능이 전작과 비슷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어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영롱한 장밋빛 자랑하는 LG V30 신상 컬러 '라즈베리 로즈'LG전자가 새롭게 공개한 V30의 '라즈베리 로즈' 색상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DSLR급 카메라'와 더불어 갤럭시S9에 들어갈 '역대급 기능'공개를 목전에 둔 갤럭시S9가 종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펙으로 돌아온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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