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700' 2차 물량까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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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PC의 시대가 가고 게이밍 노트북의 시대가 오는 것일까.


8일 대만 노트북 업체 에이서(Acer)는 자사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트리톤 700' 2차입고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최근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e스포츠산업과 게임시장의 성장세를 등에 업고 고속성장 중이다.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원할 때 게임을 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늘어나면서 게이밍 노트북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같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두껍고 무거웠던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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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의 '프레데터 트리톤 700'은 기존 에이서가 출시한 최고 스펙의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21X'를 얇고 가볍게 만든 제품이다.


지난 11월 출시된 '프레데터 트리톤 700'는 18.9mm의 두께와 2.45kg의 무게로 '프레데터 21X'보다 두께와 무게를 각각 1.89cm, 2.6kg 줄였다.


에이서는 자체 개발한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AeroBlade™ 3D Fan)을 통해 '프레데터 트리톤 700' 공기의 흐름을 최대 35% 증가시키면서 노트북 부피를 줄일 수 있었다.


여기에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맥스큐(MAX-Q) GTX 1080 그래픽카드에 최대 1TB의 PCIe M.2 SSD *레이드(RAID) 0 스토리지와 최대 32GB의 DDR4 메모리까지 더해져 데스크톱 PC를 능가하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동급 노트북과 비교하여 압도적인 오버클럭(overclock) 퍼포먼스를 갖춘 것도 ‘프레데터 트리톤 700’의 특징 중 하나이다.


또한 120 Hz 엔비디아 지싱크(G-SYNK)가 탑재된 15.6인치 IPS FHD 디스플레이와 에이서의 트루하모니(TrueHarmony™)를 통해 최상의 화질과 사운드가 제공되어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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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위에서 언급한 에어로 블레이드 3D 팬을 2개 탑재해 게이밍 노트북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쿨링 성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기계식 키보드가 탑재되어 빠르고 정확한 반응을 경험할 수 있고 RGB 백라이트 키보드와 RGB 백라이트 팬(Fan)는 제품의 아름다움을 배가 시켜준다.


에이서 관계자는 "게이밍 노트북은 울트라북 등 기존 노트북과 비교하여 많게는 4배에 달하는 가격 때문에 쉽게 구매할 수 없는 제품임에도 2차 물량까지 완판된 것은 우리도 예상치 못한 일"이라며 "프레데터 트리톤 700의 판매고를 통해 게임마니아의 바잉파워(Buying Power)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서 측은 3차 입고되는 ‘프레데터 트리톤 700’를 지마켓, 옥션, 11번가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기본 16GB 메모리와 512 GB 스토리지가 탑재된 PT715-51-79DZ 제품이 349만 9천원이고, 1TB의 스토리지와 32GB 메모리가 탑재된 PT715-51-752Y 제품이 399만 9천원이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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