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8일 롯데지알에스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전날인 7일 고양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일상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은 사내행사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으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전달했다.
또한 장애인 생활관 청소와 목욕, 산책, 세탁보조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지알에스 샤롯데봉사단은 2016년부터 'Mom 행복한 프로젝트'를 주제로 하는 미혼 한 부모를 위한 돌잔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취학 아동 자녀를 둔 미혼 한 부모 집을 방문해 공부방 홈 스타일링을 통해 자녀의 학습환경 개선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