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로운 변화를 이끈 8가지 트렌드' 발표한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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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민주 기자 = 크라우드펀딩 대표기업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와디즈펀딩을 통해 나타난 새로운 트렌드와 산업의 변화를 총 8가지로 정리해 발표했다.


지난해 와디즈는 1,231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총 290억 원의 펀딩 금액을 모집해 크라우드펀딩 업체 1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했다.


특히, 기존 산업의 주체들이 시도하지 못했거나 간과했던 새로운 시도들이 와디즈펀딩을 통해 활발히 일어나면서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혁신 플랫폼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지난 한해 가장 눈길을 모은 분야는 반려동물 프로젝트로서, '펫족'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총 87개의 반려동물 프로젝트가 진행돼 약 8억 1,437만원을 모집했다.


반려동물 전용 드라이어와 하우스를 하나로 합친 '두잇 드라이하우스'는 목표 금액의 1,002%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고, 반려동물 장례 도우미 서비스 '21gram'의 투자형 펀딩도 성공을 거뒀다.


인사이트와디즈 홈페이지 캡쳐


'욜로(YOLO) 라이프' 열풍으로 인한 라이프스타일 프로젝트는 무려 264건에 달했다. 크라우드펀딩 역대 최고 금액인 15억원을 모집한 '샤플 Dr. Nah캐리어'와 '트래블러스 하이'의 여행용 백팩 등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펀딩 프로젝트에서 총 43억 7,084만원을 모집하면서 '욜로 라이프'에 대한 대중의 니즈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새로운 아이템, 새로운 기술을 발굴하는 테크/IT 프로젝트의 강세는 여전했다.


착용하기만 하면 체중관리가 되는 스마트벨트 '웰트'와 터치 한 번으로 자동으로 점화되는 '루모스 캔들', '스마트 전동 커튼' 등 신박한 아이템들이 와디즈를 통해 공개돼 인기를 모았다.


이처럼 와디즈펀딩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선보이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레저, 게임, 자동차 등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스타트업들의 투자형 펀딩 프로젝트도 이어졌다.


스쿠버 다이버를 위한 솔루션 플랫폼 '로그북 다이브메모리', 게임업계 최초로 크라우드펀딩 7억원 달성에 성공한 모바일 게임 '부루마불 M' 등 좋아하는 분야에 투자해 정서적인 만족감과 함께 수익까지 얻는 '덕투일치'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인사이트와디즈 홈페이지 캡쳐


디자인을 통해 사회를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도 돋보였다. 


독도 일러스트를 담은 굿즈로 독도를 알리는 '굿모닝 독도 프로젝트', 도산 안창호 일러스트 굿즈를 통해 안창호 기념관에 기부하는 'PEOPLE.DOSAN 프로젝트' 등을 포함해 총 57건의 사회적 디자인 아이템 프로젝트가 진행돼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었다.


옳은 생각이 모여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착한 투자'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도 많은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국내 생리컵 도입을 위한 '이지앤모어'와 '업드림코리아'의 착한 생리대 등 총 129건의 프로젝트에서 약 9억 5,034만원의 펀딩 금액을 모집해 대중의 힘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결과를 얻으면서 크라우드펀딩의 위력을 실감하기도 했다.


지역 상공인에게 투자한 프로젝트는 총 146건으로 펀딩 금액 약 33억 3,147만원을 모집해 지역 문화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대표적인 국내 수제맥주 기업인 '세븐브로이'는 와디즈를 통해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대통령 맥주로까지 이름을 알려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젊은 층을 겨냥해 먹거리 문화를 만든 '숙달돼지' 역시 와디즈펀딩을 통해 지역 진출 확대 및 고객 확보에 성공했다.


단순히 투자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팬심'을 발휘하는 문화콘텐츠 프로젝트도 주목받았다.


다큐멘터리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개봉관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십시일반과 입소문의 힘으로 흥행까지 이룬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영화 '좋아해, 너를' 역시 투자자의 팬심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는 등 와디즈펀딩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단순한 투자자가 아닌 팬덤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와디즈펀딩은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고 트렌드를 이끄는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와디즈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서 변화를 만드는 메이커들과 함께 사회를 움직이는 이노베이터(innovator)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년 창업,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으로 통한다최근 청년들을 위한 창업 생태계 마련이 정부 핵심 성장 과제로 떠오르면서 청년창업 지원책으로서 크라우드펀딩이 각광받고 있다.


영화 흥행하면 수익 나눠주는 '크라우드펀딩' 활발최근 영화의 흥행 성적에 따라 수익을 나눠주는 '증권형' 펀딩이 주목받고 있다.


최민주 기자 minj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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