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앤슬림,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도약 위해 '마이23 헬스케어'로 사명 변경
'라이트앤슬림'이 사명을 '마이23 헬스케어'로 변경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바이오 헬스 전문기업 '라이트앤슬림'이 사명을 변경했다.
23일 바이오 헬스 전문기업 '라이트앤슬림'은 '마이23 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함샤우트 공동 대표이사인 함시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마이23 헬스케어는 기존 라이트앤슬림이라는 사명으로 2014년부터 식욕 억제용 분말 특허를 시작으로 다이어트와 헬스 기반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미래 건강에 혁신을 더한 알파 에이징 미래 건강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표이사에 선임된 함시원 대표는 홍보 및 마케팅 회사인 함샤우트의 공동대표다.
함샤우트가 새롭게 론칭한 비즈니스 엑셀러레이션 모델을 성공 시키기 위해 라이트앤슬림의 홍보 및 마케팅뿐 아니라 사업 전략 및 해외 진출까지 책임지는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마이23 헬스케어는 헤일로코리아, 엠비에이코리아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 회사와의 M&A를 통해 헬스케어 전문 기업의 위상을 갖췄다.
한편, 마이23 헬스케어는 마이크로젠 등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유전자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R&D, 헬스케어, 유전자 검사, 기능 식품, 메디컬 솔루션은 물론 중독 치료까지 폭넓게 스펙트럼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