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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018년 1월 손해보험 부문 브랜드평판 1위

2018년 손해보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삼성화재가 1위에 올랐으며 현대해상, 메리츠화재가 뒤를 이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수완 기자 = 삼성화재가 2018년 1월 브랜드평판 손해보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15일부터 2018년 1월 16일까지 손해보험회사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빅데이터는 22,460,119개를 분석한 것으로, 지난해 11월 분석한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22,179,491개)와 비교해 1.27% 증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평판, 기업평판, 위기관리를 측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소비자들의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여 평판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인사이트연합뉴스


그 결과 전체 브랜드평판지수에서 1위는 삼성화재(5,046,504)가 차지했으며 그 뒤로 현대해상(4,186,500)과 메리츠화재(3,842,972)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삼성화재는 참여지수(692,859), 미디어지수(1,150,208), 커뮤니티지수(1,117,832), 사회공헌지수(1,044,744)에서 메리츠화재와 현대해상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다만, 소통지수(1,746,098)에서는 메리츠화재(2,891,308)와 현대해상(1,881,795)보다 낮아 전체 3위에 그쳤다. 


인사이트연합뉴스


2018년 1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 '국민은행'국민은행이 2018년 1월 은행 브랜드평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수완 기자 suewa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