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9', 2월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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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삼성전자가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9을 오는 2월 26일 공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18'에 참석한 삼성전자 IM 부문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S9 공개 일자를 언급했다.


고 사장은 "(오는 2월에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갤럭시S9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MWC 때 언제 판매할 것인지 얘기할 테니 기다려달라"며 "그러나 매년 (공개와 판매까지) 기간을 감안하면 대충 시점이 나올 것이다. 그리 늦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삼성전자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는 올해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IT 기기 전문 트위터 이용자 에반 블라스(@evleaks)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9 공개 날짜를 MWC 첫날인 26일로 예측했다.


이어 3월 1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뒤 공식 출시를 3월 16께 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과거 신제품 공개와 출시 사이에 한 달여 시간을 두고 진행했다.


인사이트삼성전자 갤럭시S9 예상 이미지 / Twitter '@VenyaGeskin1'


일각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2월 중 출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올림픽은 2월 25일에 종료돼 동계올림픽과 연계는 쉽지 않아 보인다.


갤럭시S9 화면 크기는 5.8인치, 갤럭시S9 플러스는 6.2인치로 알려졌다.


제품 크기는 전작인 갤럭시S8과 큰 차이 없지만 디스플레이를 둘러싼 베젤이 기존 제품보다 더 줄어서 화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90%까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인사이트삼성전자 갤럭시S9 예상 이미지 / Twitter '@VenyaGeskin1'


갤럭시S9에 채택되는 AP로는 '엑시노스 9810'과 퀄컴의 '스냅드래곤 845'가 예상된다. 같은 배터리 용량으로도 기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위한 단자는 갤럭시S8 시리즈와 같은 USB-C 타입이 사용되며 후면 듀얼 카메라 탑재와 전면 카메라를 통한 얼굴인식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면 듀얼카메라에는 F1.5 조리갯값이 적용돼 DSLR과 같은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음달 공개되는 삼성 갤럭시S9에 'DSLR급' 카메라 적용온느 2월 공개되는 삼성전자 갤럭시S9 후면 카메라에 'DSLR급' 기능이 적용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갤럭시S9로 출시된다는 '울트라 바이올렛', 팬톤이 정한 '2018컬러' 선정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울트라 바이올렛'을 2018 컬러로 선정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권순걸 기자 soongul@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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