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의 '새 얼굴'에 청순가련 배우 성유리 선정

부스코판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이 새로운 광고 모델을 발탁했다.

17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 2018년 광고 모델로 배우 성유리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부스코판이 톱 모델을 전면에 내세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부스코판은 지난해 12월 지면 및 TV 광고 촬영을 끝냈고, 2월 1일부터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광고가 첫 공개되는 기점으로 성유리와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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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코판의 새 얼굴로 선정된 성유리는 1998년 아이돌 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현재는 드라마와 영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노피 컨슈머헬스케어사업부 이종환 과장은 "평소 성유리 씨가 갖고 있는 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가 부스코판과 어울린다고 생각해 새 얼굴로 선정했다"며 "지나친 업무, 회식,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자주 복통을 겪는 직장인들에게 부스코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스코판은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경제 부문 2016년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한 복통 치료제다.

진경 성분인 브롬화부틸스코폴라민 10mg과 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500mg을 동시에 함유한 복합체제로 15분 이내에 작용을 시작하여, 경련성 복통 및 생리통을 효과적으로 완화시켜 준다.

한편, 부스코판은 지난해 성인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복부 불편함 및 복통 관련 설문조사에서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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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