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otteria_kr'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롯데리아가 야심차게 출시한 정통 오리지널 프리미엄 버거 '아재버거' 1천만개 돌파 기념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6일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는 1천만개 판매 돌파 기념으로 이날부터 18일까지 3일간 '아재버거'를 단돈 3,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아재버거'는 저온에서 12시간 발효시킨 통밀발효종 효모로 만든 브리오쉬번으로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지역인 태즈메니아에서 사육한 소고기로 만든 패티를 사용해 고소하고 풍부한 육즙을 더해 버거 본연의 맛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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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는 '아재버거' 1천만개 판매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전국 롯데리아 매장을 통해 '아재버거'를 3,900원에 판매한다.
참고로 이번 할인 행사는 오리지널 '아재버거' 단품 구매에 한하며 일부 매장의 경우 사정에 따라 행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아재버거'는 버거의 식감을 결정하는 주요 원재료인 번과 패티의 차별화를 통해 식감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천만개를 돌파한 고객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롯데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