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창의·혁신으로 금융의 새로운 장르 창도해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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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수완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핵심사업 추진 및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를 시행한다.


14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기도 기흥에 있는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 회장을 비롯해 전 계열사 최고경영자와 경영진 및 본부장 330여 명이 참석한 '2018 신한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회장은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 시행 이유에 대해 "'2020 스마트(SMART) 프로젝트' 등 핵심 사업 추진과 '신한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중장기적으로 그룹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있다"며 "이에 기여할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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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그룹 경영리더 육성제도 시행의 목적으로 지주사와 계열사에 각각 '경영리더 육성위원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지주회사에는 신한문화리더십센터를 신설해 경영리더 직급별로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그룹의 7대 전략과제로는 미래 성장 전략 다각화, 글로벌 성과 창출 가시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대에 맞는 신한 DNA 발현, 인재 포트폴리오 혁신, 원 신한(One Shinhan) 실행력 제고, 리스크 관리 패러다임 확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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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회장은 "높은 수준의 리더는 눈은 창공에, 손과 발은 현장에 있는 리더"라며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미시와 거시를 함께 통찰하고, 단기뿐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할 때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2016년 7월부터 그룹경영리더상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1월 신한경영포럼에서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향점인 경영리더상을 선포했다.


조 회장은 올해 경영슬로건 '더 높은 시선(視線), 창도(創導)하는 신한'에 대해 "창의와 혁신을 통해 금융의 새로운 장르를 창조하고 업권을 선도하자"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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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완 기자 suewa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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