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2013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사랑이의 폭풍성장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는 언제나 멋지다. 첫 번째 점핑 2018"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휴양지 수영장에서 물로 점핑을 하는 사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맑은 표정으로 물에 뛰어드는 사랑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엄마 미소'를 유발한다.
Instagram 'akiyamachoo'
몰라보게 훌쩍 큰 사랑이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이는 모델인 야노시호의 피지컬을 닮은 것인지 다리가 확 길어진 모습이다.
작고 동그란 얼굴은 그대로인데 다리만 쭉 길어져 엄마 못지않게 비율이 좋다.
못 본 새 어마어마하게 자란 사랑이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사랑이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공부하고 있으며,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Instagram 'akiyamachoo'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