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중국 진출 후 3년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에 선정된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 무려 3년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인사이트두산인프라코어


[인사이트] 백다니엘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가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5일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12월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주최한 '2017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017년에도 CSR 모범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번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산케어', 장비 위치·가동 상황과 엔진 상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두산커넥트', 경영진의 현장경영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통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연합뉴스


이번에 열린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은 주중한국대사관이 주최하고 중국한국상회와 코트라(KOTRA)가 함께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현지 CSR 활동을 장려하고 한중 양국 기업의 CSR 우수 사례를 함께 나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지금까지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하려고 노력했다"며 "계속해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다하는 모범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다니엘 기자 danie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