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10억원 기부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우리은행이 서울시의 저소득 근로 청년 자산형성 사업을 돕기 위해 기부금 10억원을 전달했다.


11일 서울시는 시청 신청사 8층 간담회장에서 우리은행의 '희망두배 청년통장'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주거비와 결혼자금 마련을 희망하는 서울 거주 만 18세~34세 이하 청년들이 2~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서울시 예산과 민간기부금으로 본인 저축액의 100%를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본인 소득이 세금공제 전 기준 월 200만원 이하이고, 부모 또는 배우자 소득이 중위소득 80%에 해당하면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할 수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한 청년은 최대 월 15만원을 저축할 수 있고, 만기 시 저축액의 2배를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이 전달한 10억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된 후 서울시복지재단을 통해 '희망두배 청년통장'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용복 시 복지본부장과 우리은행 기관그룹 조운행 부행장, 서울시복지재단 남기철 대표이사,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김용복 서울시 복지본부장은 "우리은행의 청년통장 후원으로 일하는 청년들의 꿈을 더 많이 응원할 수 있게 됐다"며 "뜻 있는 기업과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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