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종이서류 없앤다…금융권 최초 모든 창구 '디지털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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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IBK기업은행이 연내 전체 창구 디지털화를 끝마친다. 서류작성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11일 IBK기업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종이신청서 대신 태블릿PC를 이용해 전자신청서를 작성하는 'IBK전자문서시스템'을 연말까지 모든 창구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여신 및 외환 거래를 포함한 기업금융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고객이 IBK 전자문서시스템을 이용하면 '간편 신규 및 모아쓰기' 기능을 활용해 서류작성 업무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다.


동시에 은행은 백오피스(Back-office) 업무 감소와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디지털화를 통해 연간 45 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창구에 설치된 태블릿PC를 활용해 다양한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창구 업무 디지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진민경 기자 minkyeo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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