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 두고 싶은 '라인프렌즈' 초코 코스튬 '세젤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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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라인프렌즈가 '세젤귀' 초코 코스튬 인형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라인프렌즈 측은 자사 인기 캐릭터 '초코'의 코스튬 에디션 인형 출시 소식을 알렸다.

'초코 코스튬 에디션' 2종은 전용 패키지까지 갖춰 선물하거나 소장하기 좋은 인형 제품이다.

초코의 매력 포인트인 리본은 물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코스튬이 탈착이 가능해 코디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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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튬 의상은 분홍색 스커트를 입은 초코와 올해 인기 패션 아이템인 반다나와 청자켓으로 빈티지한 멋을 낸 초코 2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YKK 지퍼와 버클 등 실제 의류에 사용하는 소재와 부자재를 이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코디까지 할 수 있는 '초코 코스튬 에디션' 출시 소식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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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초코는 패션 매거진 나일론의 표지 모델을 장식한 바 있다. 

초코는 국내 패션 매거진 최초로 캐릭터가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또 칼 라거펠트 및 나일론과 3자 컬래버레이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 사례를 벤치마킹해, 나일론 재팬 2017년 3월호에서는 일본 유명 배우 '로라'가 초코와 함께 메인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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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폭발 라인프렌즈 '초코' 쌤소나이트 캐리어 출시쌤소나이트가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을 진행해 제작한 '라인프렌즈 초코 캐리어'를 출시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