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하루 도미노 '포테이토 피자' 단돈 '11,100원'"

Facebook 'dominostory'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국내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도미노피자'를 단돈 1만원가량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31일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공식 SNS를 통해 '화끈한 화요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끈한 화요일' 이벤트를 통해 도미노피자는 포테이토 피자 미디엄 사이즈를 단돈 11,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는 정가에 비해 무려 40%나 저렴한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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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를 통해 포테이토 피자뿐만 아니라 치즈피자(M)를 8,700원에, 페퍼로니 피자(M)는 9,300원, 불고기 피자(M)는 10,500원에 구매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할인은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이벤트로 포테이토 피자 외에 피자 전 메뉴에 할인이 적용된다.

따라서 미디엄 사이즈 외에 라지 사이즈도 똑같이 4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단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 방문포장 주문 시에만 할인 적용이 가능하고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피자 먹는 날이다", "포테이토 피자 먹고 싶었는데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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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없이 도미노피자 주문하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대통령도미노피자를 주문하기 위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직접 줄을 선 모습이 화제를 낳고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