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홈플러스 가면 '빈츠·빅파이'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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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가성비 甲' 홈플러스가 하나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지난 30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는 11월 1일까지 전국 142개 점포에서 파격적인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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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준비된 상품의 수는 200여종이며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빈츠, 로투스 비스켓, 빅파이, 스파클링, 참치회 등의 인기 먹거리부터 섬유 유연제, 칫솔, 치약, 건전지 등의 필수 생필품까지, 그야말로 없는 것이 없다.(다만, 점포별 취급 상품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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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 1개 상품을 사면 1개를 더 주는 '1+1' 행사여서 홈플러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후문.

홈플러스를 찾은 직장인 장모(28) 씨는 "가격이 비싸 구매가 망설여졌던 생필품들을 한 개 가격에 두 개나 살 수 있다. 더불어 신선한 먹거리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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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홈플러스는 31일 커피 전문 브랜드 이디야와 공동으로 기획한 '홀빈 원두' 4종을 출시하고 전국 142개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디야 홀빈 원두 4종은 홈플러스와 국내 커피 업계 최초 커피 연구소 이디야 커피랩(EDIYA COFFEE LAB)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개발한 것으로, 이디야 커피랩에서 원두의 로스팅부터 제품 포장까지 모든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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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원두는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케냐 AA 테이블탑', '콜롬비아 우일라 슈프리모' 등 싱글오리진 3종과 '이디야 페르소나 블렌드' 1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