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감자랑 '양대산맥' 수준이라는 롯데리아 신상 '맥앤치즈스틱'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마카로니의 고소함과 짭짤함에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더해진 롯데리아 신상 '맥앤치즈스틱'이 새롭게 출시됐다.

29일 롯데리아에 따르면 떠먹는 디저트 대명사 '맥앤치즈'를 스틱형으로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맥앤치즈스틱'을 선보였다.

롯데리아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신상 '맥앤치즈스틱'은 베스트셀러 디저트 치즈스틱을 기반으로 겉과 속을 차별화한 이색 디저트다.

'맥앤치즈스틱'은 열에 녹인 치즈에 마카로니를 곁들여 떠먹는 디저트 맥앤치즈를 치즈스틱 속에 가득 채웠다.

스틱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치즈와 마카로니의 고소함과 짭짤함을 더해 양념감자와 롯데리아의 '양대산맥'이라는 평가다.

또한 고소한 치즈가 듬뿍 들어 있어 허기진 배를 간단하게 채우기에도 제격이라는 후기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올라오고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6일까지 주문 금액이 1만 2천원 이상 홈서비스 주문 고객에 한해 '맥앤치즈스틱' 1조각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또한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새우버거세트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서도 '맥앤치즈스틱' 1조각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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