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바로 출발할 수 있는 제주행 항공권 '1만 8천원'

(좌) Instagram 'suuuuuzzzzzy', (우) Instagram 'naeun0227'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에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제주도행 항공권을 1만 8천 원에 특가 판매한다.

25일 제주항공은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주도행 편도 항공권을 1만 8,1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김포, 부산, 청주, 대구, 광주 등 국내 공항에서 제주행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판매되는 항공권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탑승할 수 있다.

 Instagram 'suuuuuzzzzzy'

Instagram 'naeun0227'

제주항공 항공권 예약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선착순 판매 좌석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가을철 제주도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예매하는 것이 어떨까.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30일까지 겨울철 일본행 항공권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출발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이며 김포, 인천, 부산에서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 편도 항공권을 5만 4,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Instagram 'suuuuuzzzzzy'

Instagram 'jinselee'

제주도에 생긴 '한국판 디즈니랜드' 제주 '신화테마파크' 실사지난달 30일 개장한 '신화테마파크'의 화려한 실제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