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MS ‘이익 7조’... 소프트웨어 1위

작년 한 해 소프트웨어 매출 순위 10위까지가 공개됐다. 부동의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로 6조 9,439억원의 수익을 얻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년 657억 달러의 이윤을 취득해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소프트웨어로 1위로 선정됐다. ⓒMashable

 


지난 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657억 달러(한화 6조9,438억 원)의 수익을 올리며 가장 많은 수익을 얻은 소프트웨어로 드러났다.

 

2일(한국시간) 영국의 미디어 매셔블(Mashable)에서 지난 한 해 많은 이윤을 취득한 소프트웨어 10위를 공개했다.

 

미국의 IT 리서치 전문업체 가트너(Gartner)의 자료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시장은 경쟁이 거센 시장임에도 꾸준한 성장이 계속되어 2012년에 비해 4.8% 증가하여 총 4,033억 달러(한화 426조 원)의 수익을 냈다고 보도했다.

 

 

미국 리서치 업체 가트너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매셔블은 소프트웨어 매출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Mashable 

 

 

이 중에서도 단연 1위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마이크로소프트로 657억 달러의 수입을 얻었다.

 

2위는 작년 3위에 머물렀던 오라클(Oracle)이 296억 달러의 이익을 달성했고, 작년 2위였지만 3위로 밀려난 아이비엠(IBM)은 291억 달러의 수입을 얻었다.

 

마셔블에서 제작한 그래프로 10위까지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