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인생템'이라 난리 난 '입생로랑' 매트틴트
여성들의 워너비 '입생로랑'이 매트한 립 신상 틴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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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jin_a_nana', (우) 입생로랑 뷰티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여성들의 워너비 '입생로랑'이 '매트'한 립 신상 틴트로 돌아왔다.
지난 8일 가수 겸 배우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생신상, 인생 매트립을 만나다. 입생 신상 촬영 중"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입생로랑의 신상 출시를 알렸다.
입생로랑에서 이번 가을 신상으로 내놓은 틴트의 정식 명칭은 'NEW TATOUAGE COUTURE(뉴 따뚜아쥬 꾸뛰르)'다.
그간 입생로랑 틴트가 촉촉함의 대명사라 불렸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상은 '매트'함을 담아 출시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좌) Instagram 'jin_a_nana', (우) 입생로랑 뷰티
특히 뛰어난 발색력과 매트함 속에 숨겨진 촉촉함은 극강의 발림성을 선사한다는 후기가 대세다.
나나가 발색한 따뚜아쥬 꾸뛰르 1호 맑은 레드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아우르며 대체불가한 색상으로 코덕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틴트를 사용해 본 나나 또한 자신의 인생템, 인생 틴트를 만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색상은 총 24가지로 한국에는 오는 8월 31일 총 18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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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Instagram 'jin_a_nana', (우) 입생로랑 뷰티
입생로랑 뷰티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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