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폭발해 소장 욕구 일으키는 롯데리아 '몰랑이 무드등'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깜찍해 소장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롯데리아 '몰랑이 무드등'이 출시됐다.

1일 롯데리아는 동글동글 귀여운 매력을 내뿜는 토끼 캐릭터 '몰랑이 무드등'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몰랑이 무드등'은 무더운 여름철을 컨셉으로 잡은 테마 무드등 4종으로 보기만 해도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한다.

아이스바를 손에 들고 있는 몰랑이에서부터 수박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몰랑이, 선글라스를 머리에 꽂은 몰랑이까지 다양한 모습이 구비돼 있다.

특히 방안에 불을 끄고 '몰랑이 무드등'에 불을 키면 아기자기한 몰랑이가 귀여운 모습으로 어두운 방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어 심쿵하게 한다.

생각과 달리 상당히 밝은 불빛 덕분에 깊어져만 가는 더운 여름밤을 한층 여유롭게 만끽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책상 위에 장식용으로 올려놓기에도 딱 좋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한몸에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된 '몰랑이 무드등'은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누구나 개당 2,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만약 롯데리아 매장에서 어린이 세트 메뉴를 구매할 경우에는 귀엽고 깜찍한 '몰랑이 무드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귀엽고 깜찍해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켜 품절 대란이 일고 있는 '몰랑이 무드등'은 8월 한 달간 롯데리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롯데리아는 지난 3월 출시 5일만에 완판을 기록한 '로보트 태권V' 액션 피규어를 한정판매 중에 있다.

매장 방문 고객 대상을 모든 세트 구매시 정상가 5만 9천원보다 약 40% 할인된 3만 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리아서 '한정 판매'하는 마블 어벤져스 캐릭터 '손풍기'마블 캐릭터가 그려진 미니 선풍기가 롯데리에아서 단 한 달 간만 한정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