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승무원에서 연기자로 성공한 '쌈마이' 밉상녀 표예진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밉상녀' 장예진 역으로 열연 중인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이 화제다.

인사이트(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KBS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열연 중인 승무원 출신 배우 표예진이 화제다.


표예진은 2011년 만 19세의 나이로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그러나 그는 연기를 안 하면 후회할 거란 생각에 승무원을 그만두고 과감히 배우의 길을 택했다.


표혜진은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현수진 간호사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인사이트Instagram 'yjiinp'


이후 KBS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극 중 동숙(오현경)의 딸 김다정을 연기하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표예진은 현재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김주만(안재홍)에게 대시하는 '밉상녀' 장예진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미움 섞인(?) 인기를 얻고 있다.


승무원에서 배우를 꿈꾸며 단역부터 차근차근 성장해 온 표예진의 향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jiinp'


후배와 뽀뽀한 안재홍에 송하윤 "그 민달팽이는 내가 처리할게"자신의 남자친구를 짝사랑하는 후배를 향해 송하윤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