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에서 데이트 즐기고 있는 윤현민♥백진희

MBC '내딸 금사월'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의 뉴욕 데이트가 소식이 전해졌다.

9일 TV리포트는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윤현민과 백진희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소호 거리를 걷거나 식사를 하며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yoonhyunmin'

윤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맨해튼의 식당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에 신빙성을 더했다.

반면 백진희는 지난달 27일 이후 게시물을 업데이트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도 함께 미국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굳건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MBC '내딸 금사월'

한편 윤현민과 백진희는 3번의 열애설에 끝에 지난 3월 연인 사이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내딸 금사월' 종영 이후 지난해 4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예쁘게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현민♥백진희, 대기실서 스킨십하다 딱 걸린 적 있어"배우 윤현민, 백진희 커플이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하다가 열애 사실을 딱 걸린 것으로 밝혀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