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똑닮은 '판박이' 딸 100일 사진 공개한 조정치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의 시크한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의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조정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노릇하기힘드네 #100일 #피곤해 #사진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치·정인 부부의 딸이 시크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조정치의 딸은 자신의 얼굴보다 큰 리본 머리띠와 캐릭터 옷을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앙증맞은 이목구비, 아빠 조정치의 말처럼 피곤한 듯한 표정은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뒤에는 100일을 기념하는 사진들이 걸려있다. 그 중 조정치, 정인이 아기를 사이에 두고 웃는 사진에서는 행복한 기운이 물씬 느껴진다.
한편 조정치·정인 부부는 2013년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한지 3년여 만에 딸을 얻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