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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박보검 등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주역들 비하인드컷 대방출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스타들의 흑백 비하인드 포토가 깜짝 공개됐다.

인사이트인스타일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을 빛낸 주역들의 특별한 비하인드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9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포착한 스타들의 비하인드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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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하인드 사진에는 TV 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공유,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박보검, '인스타일' 베스트 스타일상을 받은 김하늘 등 내로라하는 톱스타들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손예진과 윤아의 다정한 컷, 류준열과 지수의 비주얼 폭발 투 샷도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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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백상예술대상은 단역배우 33인이 만든 '꿈을 꾼다' 무대를 비롯해 시상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배우가 참석하고 즐기는 모습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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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배우들 울게 만든 단역배우 33명의 축하무대 (영상)단역 배우 33명이 '백상예술대상'서 선보인 감동적인 축하무대를 본 배우들이 눈시울을 붉혔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