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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카탈로그 직접 받아본 소비자들의 후기

이케아가 지난달 24일부터 카탈로그 배송을 시작하며 카탈로그를 직접 받아본 소비자들의 후기가 속속이 이어지고 있다.

ⓒ 인사이트

 

국내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케아가 지난달 24일부터 카탈로그 배송을 시작했다.

 

이에 카탈로그를 직접 받아본 소비자들의 후기가 속속이 이어지고 있다.

 

총 284페이지의 카탈로그는 도톰한 사이즈로 마치 한 권의 잡지같다. 공간, 스타일, 제품별로 나뉘어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상품군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한 소비자는 "싼 제품은 싸지만 비싼 제품도 많다"면서 "특히 가구쪽이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 "저렴한 가구의 경우 가격에 걸맞는 품질을 가졌다"는 평이 있는 한편 "이케아는 패브릭 소품이 가격대비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해 추천하고 싶다"는 평도 있었다.

 


 


ⓒ 인사이트
 

 

또 다른 소비자는 "상품마다 쓰여있는 코멘트가 재밌다"며 "단촐한 제품도 카탈로그 속 코디를 참고하니 색다른 분위기를 낸다"고 칭찬했다.

 

이처럼 카탈로그를 접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웹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카탈로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카탈로그에 쓰인 가격은 내년 7월까지 유효하다.

 

한편 세계 최대 규모의 이케아 광명점은 이달 18일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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