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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쉑쉑버거' 국내 1호점 22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뉴욕에서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쉑쉑버거가 오는 2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인사이트Instagram 'ydiding0607', 'mua.raina'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뉴욕에서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쉑쉑버거가 오는 22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15일 SPC그룹은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미국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쉑쉑버거' 국내 1호점이 오는 22일 오전 11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국내 1호점 쉑쉑버거에서는 미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쉑버거, 스모크쉑, 슈룸버거 등 다양한 메뉴들이 판매된다.


지난해 쉐이크쉑 엔터프라즈 인터내셔널과 계약을 체결한 SPC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전국 25개까지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다.


한편 쉑쉑버거는 미국 본점인 매디슨 스퀘어파크 NYC점에서 싱글 사이즈가 5.29달러(한화 약 6천 150원), 더블 사이즈는 8.09달러(한화 약 9천 400원)에 판매 중이다.


국내 쉑쉑버거 가격은 오픈 당일에 알 수 있겠지만 일반버거보다는 다소 비싼 1만원 안팎에 책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