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기' 토익 인강 19만원짜리 1,100원에 판매한다"

via 11번가

외국어 인터넷 강의 업계 1위인 '영단기'가 19만 원이 넘는 토익 인터넷 강의를 단돈 1,100원에 제공한다.

14일 11번가에는 '11번가 토익 인강 특별 기획전'이라는 제목으로 영단기 유명 강의 여러 개가 올라왔다.

이번 기획전에 나온 강의는 기존 19만 7천 원에 제공되던 정재현 강사의 RC 토익 강의와 12만 6천 원에 제공되던 유수연 강사의 LC 토익 강의 등 11개로 구성됐다.

특히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일본어 등 내로라하는 유명 강사들의 강의도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모든 각각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60일 동안 수강할 수 있다.

외국어를 공부 하고 싶어하는 10~3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니 관심이 간다면 서두르길 바란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