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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으로 데뷔해도 대박 날것 같은 JYP '세젤예' 신인 배우 6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배우들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인사이트(좌) 신예은, (우) 김지민 / (좌) YouTube '연애플레이리스트', (우)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최근 브라운관과 스크린 등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들 중 눈에 띄는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라는 것.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 미쓰에이, 트와이스 등 예쁜 멤버들만 쏙쏙 모아서 데뷔시켰던 JYP엔터테인먼트의 배우들도 비주얼이 심상치 않다.


지금 당장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도 손색없을 것 같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들.


과연 JYP엔터테인먼트의 위상을 높여주는 완성형 비주얼 배우들이 누가 있는지 소개하도록 하겠다.


1. 신예은


인사이트Instagram 'shinyeyeye___'


최근 인기리에 조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의 여자 주인공 도하나 역을 맡았던 배우 신예은.


신예은은 지난 8월 30일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도도한 분위기와 사슴같이 맑은 눈망울을 뽐내는 신예은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떠올랐다.


2. 김지민


인사이트Naver 포스트 'JYP ACTORS'


김지민은 MBC '운빨 로맨스',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서 눈도장을 찍고 최근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차은우의 동생으로 등장했다.


그는 천방지축 말괄량이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애정결핍에 시달리는 도경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2000년생 아직 19살밖에 안된 연기 꿈나무인 김지민은 동글동글한 눈과 오뚝한 코로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한다.


3. 신은수


인사이트PHOLAR 'BAEJIHWAN'


영화 '가려진 시간'으로 데뷔한 신은수는 청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간 신은수는 오는 10월 1일 MBC '배드파파'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그는 1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4. 박시은


인사이트JYP엔터테인먼트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인기 드라마 내의 여자 주인공 아역을 도맡다시피 하고 있다.


SBS '육룡이 나르샤',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해 차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우월한 연기력과 더불어 청순하면서도 토끼같이 귀여운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박시은이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5. 류원


인사이트Instagram 'rw2100'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류원은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의 열혈팬으로 등장했다.


극 중 류원은 국회의원의 딸로 철부지 같은 모습을 보이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는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배우 입지를 다지고 있다.


6. 김유안


인사이트Instagram 'uan._.o'


초등학생들의 대통령 EBS1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13대 MC 하니를 맡은 김유안.


그는 매 방송마다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방송을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하얀 피부에 큰 눈, 예쁜 입꼬리를 가진 김유안은 마치 순정만화 속 여자 주인공같이 맑은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