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2' 손가락 잘린 경찰 역 끝내고 '연플리3' 남주로 돌아온 김우석의 일상 사진

Instagram 'matt_wooseok'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보이스2' 속 똑 부러지는 천재 진서율에서 '연애플레이리스트3' 짝사랑남으로 돌아온 김우석이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종영한 OCN '보이스2'에서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에게 손가락을 잘리며 피범벅이 됐던 경찰 진서율 역의 배우 김우석.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던 그가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로 다시 돌아왔다.

그는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 3'에서 여자 주인공 정지원(정신혜 분)을 짝사랑하는 선배 최승혁 역을 맡아 순애보 사랑을 그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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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공개됐던 1화에서는 정지원의 전 남자친구인 이현승(김형석 분)과 보이지 않는 기싸움을 펼치며 삼각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데뷔 2년 차밖에 되지 않은 그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카페, 공원 등 자유분방한 일상을 즐기는 그는 편안한 옷차림에도 우월한 핏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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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찢어진 눈과 뽀얀 피부, 해맑은 미소는 그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다.

그룹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는 김우석은 형처럼 순한 인상을 자랑한다.

앞으로 '연애플레이리스트 시즌3'에서 짝사랑의 정석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대시를 펼칠 김우석의 일상 사진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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