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순간 바로 신청하게 되는 '어피치 체크카드' 실물 비주얼
'귀염뽀짝'한 비주얼과 핑크빛 디자인으로 '어피치 덕후'의 마음을 사로잡은 체크카드가 있다.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귀염뽀짝'한 어피치와 핑크빛 디자인으로 '카카오 덕후'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체크카드가 드디어 출시됐다.
이와 관련해 어피치 체크카드를 손에 쥔 누리꾼들의 후기가 속속들이 게재되면서 실물 비주얼에 눈길이 쏠린다.
지난 13일 카카오페이는 KB국민카드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페이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개된 '어피치 체크카드'는 전체가 분홍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아래에는 다소곳한(?) 표정의 어피치가 새겨져 있다.
또한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이 뒷면에 표기되면서 어피치의 귀여움이 극대화됐다.
특히 '어피치 체크카드'는 유광과 무광으로 선택할 수 있어 어피치의 두가지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체크카드와 함께 받을 수 있는 스티커도 소장 욕구를 올리는데 한몫한다. 스티커 속 어피치는 마치 이모티콘이 실물로 튀어나온 듯한 다양한 모습이다.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봐도 봐도 귀여운 비주얼 덕분에 소비가 늘어날 것 같다"는 투정까지 나오는 상황.
한번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신청하게 된다는 '어피치 체크카드'의 실물 비주얼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