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육아 스트레스'에 지친 여성들 주목!"···켄싱턴호텔리조트 '여자들의 수다 패키지' 출시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리조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다가오는 추석을 두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따뜻한 말이 있다.

명절은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지만, 모든 순간이 다 따뜻하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취업준비생은 이런저런 취업 질문 때문에, 결혼 적령기의 사람은 이런저런 결혼 질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남자들은 '직장'과 관련한 질문을 들으면 괴롭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어떤 질문이 괴로울까.

대한민국 명절은 여성에게 '모든 게' 괴롭다. 음식 장만, 어르신들 대접 준비, 한복 준비, 선물 준비 그리고 육아까지. 여성들이 해야 할 것 투성이기 때문이다.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리조트

그래서 국내 최대 호텔&리조트 '켄싱턴리조트'가 여성 고객들을 위한 전용 상품을 준비했다. 전국 주요 관광 명소마다 자리해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켄싱턴리조트는 '여자들의 수다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는 이번 패키지를 명절 스트레스와 육아에 지친 여성들을 위한 패키지로 추천한다.

‘여자들의 수다 패키지’는 켄싱턴리조트 6개 지점(청평, 충주, 경주, 설악비치, 지리산하동, 지리산남원)과 글로리콘도 2개 지점(도고, 해운대)에서 선보이며 혜택으로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으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켄싱턴호텔 여의도

이번 패키지는 객실(1박)과 조식(2인)이 혜택이 공통으로 포함돼 있으며 주중(일~목) 전용 상품으로 출시됐다. 대표 혜택으로는 여유롭고 한가한 오후를 보낼 수 있는 3단 애프터눈 티세트, 몸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 이용권, 낭만적인 가을 피크닉을 위한 피크닉 박스 등을 선보인다.

켄싱턴리조트 청평,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의 대표 혜택은 ’3단 애프터눈 티세트’다. 3단 애프터눈 티세트는 클럽 샌드위치, 머핀, 스콘, 마카롱, 조각 케이크, 요거트, 과일 등의 메뉴가 허브티와 함께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충주와 글로리콘도 해운대의 대표 혜택은 '다과 세트'다. 다과 세트는 아메리카노와 머핀 또는 사과 유과가 제공된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의 대표 혜택은 해수 사우나 이용권(2매)이다. 해수 사우나는 통유리 너머 펼쳐진 동해 바다를 감상하며 피로와 여독을 풀 수 있는 힐링 장소다. 리조트 앞에는 프라이빗 해변이 펼쳐져 있어 피크닉 박스를 즐기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이 밖에도 켄싱턴리조트 경주의 '피크닉 박스', 글로리콘도 도고의 '온천 이용권'과 '아메리카노'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가격은 최저 6만9,000원(세금 포함)부터이며 지점별, 객실 타입별 금액은 상이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9(토)까지 예약 시 각 리조트와 콘도 인근의 주요 관광지 입장권(2매)를 무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