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아침에 제격" 롯데칠성, 귀리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 선봬
롯데칠성음료는 140년 전통의 글로벌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귀리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QUAKER OATS & MILK)'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맛있게 마시며 살도 뺀다"…건강 챙기며 다이어트에도 도움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바쁜 아침에 한 잔 마시면 하루가 든든해요!"
롯데칠성음료는 140년 전통의 글로벌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귀리음료 '퀘이커 오츠 앤 밀크(QUAKER OATS & MILK)'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퀘이커 오츠 앤 밀크는 편리하게 건강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료로 다이어트에도 제격이라는 평가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250ml 용량의 '플레인'과 '스위트' 2종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세계 10대 슈퍼푸드이자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귀리에 우유가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대학가와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 이벤트 진행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이섬유도 함유돼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거나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싶을 때 식사 대용식으로 마실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퀘이커 오츠 앤 밀크 출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대학가와 사무실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샘플링과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 타깃인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퀘이커 오츠 앤 밀크는 슈퍼푸드 귀리로 만든 음료로 간편하게 영양과 포만감을 모두 잡고 싶은 젊은 소비층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