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쿡, 명절음식 30분이면 준비가능한 '손님맞이 한상 차림' 출시

사진 제공 = 심플리쿡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심플리쿡이 명절 부담을 덜어주는 정갈한 한 상 차림 상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심플리쿡은 손님이 많은 추석 연휴 동안 음식 준비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잡채, 나물, 모둠전 등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손님맞이 한 상 차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준비된 상품에는 궁중 버섯 불고기와 소고기, 버섯, 양파, 당근 등 각종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소고기 버섯 잡채가 있다.

또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 산적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전과 명절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취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 삼색 나물이 단품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제공 = 심플리쿡

해당 상품들은 오는 19일 오전까지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 GS25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등 내부 채널과 GS SHOP, 티몬, 11번가, 해먹남녀 등 다양한 외부 채널을 통해 살 수 있다.

심플리쿡 명절 세트는 요리에 필요한 육류, 야채, 소스, 육수 등 모든 식재료를 칼질도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상태로 정량만큼 포장해 배송된다.

그런 만큼 고객들은 레시피에 맞게 준비된 식재료를 그대로 조리하기만 하면 최대 30분 내에 직접 요리가 가능하여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재료 구입에서 준비, 조리까지 복잡한 과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이번 명절 손님맞이 상차림 메뉴를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