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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깡패' 애플이 작정하고 내놓은 아이폰Xs 골드 실물 비주얼

13일 애플이 발표한 아이폰Xs의 골드 컬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인사이트instargram 'dubai_phones'


[인사이트] 김천 기자 = 애플이 신형 아이폰Xs를 발표한 가운데 골드 컬러가 순금과 같은 매력을 뽐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한국 시간) 애플은 미국 신형 아이폰Xs를 공개했다. 이날 처음 모습을 드러낸 아이폰Xs는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폰X의 차기 모델이다. 크기는 5.8인치다.


아이폰Xs는 유리 소재 앞뒷면과 스테인리스 스틸 본체에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이 중에서도 단연 골드 색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골드바'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몰고 있다.


인사이트Instargram 'playrmedia'


골드 색상은 영롱한 황금빛 색깔이 반짝이는 유리 재질과 어우러져 기품있는 색감을 자랑한다.


특히 아담한 사이즈에서 발광하는 찬란한 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고정시키기 충분했다.


누리꾼들은 "우와 정말 색깔 고급스럽다", "나오자마자 바로 산다", "역시 디자인은 애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폰Xs는 64GB 기준 999달러(한화 약 112만원)에 책정됐다. 512GB의 경우 출고가는 1,499달러(약 168만원)이다.


인사이트Youtube 'Engadget'


인사이트Instargram 'menslaw'


YouTube '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