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나눔행사 실시

삼동소년촌 나눔행사에 참여한 NH농협은행 직원 모습 /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삼동소년촌 찾아 유아용 생활용품 전달 및 자원봉사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NH농협은행이 민족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삼동소년촌을 찾아 뜻깊은 나눔행사에 나섰다.

12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은 지난 11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삼동소년촌을 찾아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윤대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생활관 청소와 유아돌봄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눔의 기쁨을 함께 했다.

삼동소년촌 나눔행사에 참여한 NH농협은행 직원 모습 / 사진제공 = NH농협은행

나눔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유아용 생활용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적 책임에 솔선수범 모범을 보였다.

유윤대 부행장은 "추석을 앞두고 꿈을 잃지 않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국민의 농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