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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이 짧게나마 황홀하게 즐길 수 있는 '런치 스페셜' 내놓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9월 한 달 동안 '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보통은 '1시간', 많아 봐야 '1시간 30분'.


영화 한 편을 보기에는 아주 짧은 이 시간은 바로 바쁘게 현재를 살아가는 '직장인'에게 주어진 '점심시간'이다.


우리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직장인은 보통 12시부터 자리에서 일어나 밥 먹을 곳을 찾는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좀처럼 '만족스럽게' 점심을 먹을 곳을 쉽게 찾지 못한다.


늘 같은 메뉴를 먹기 때문일까. 이런 직장인을 위해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이 9월 한 달 동안 '런치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지난 8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9월 한 달간, 실속파 직장인을 위한 'Lunch Special'(런치 스페셜) 및 'Autumn Antipasti'(가을 안티파스티)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런치 스페셜에는 보양식 메뉴인 소고기 보양탕을 비롯, 얼큰 육개장, 김치찌개 등의 한식 3종을 선택할 수 있다. 해산물 토마토, 마르게리따 피자, 링귀니 해산물 스튜 등 이탈리안 메뉴 3종도 선택 메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특히 Lunch Special 주문 시 오크우드 브래드와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9월 30일까지 12시부터 14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전 메뉴 22,000원이다


아울러 오크 레스토랑의 스테디셀러로, 메인 메뉴와 세미 뷔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안티파스티' 런치 프로모션은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해졌다.


꽃등심 스테이크, 안심과 바닷가재, 안심스테이크, 채끝등심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갈비살 구이, 랍스터 로제 페투치니, 토마오 해산물 링귀니,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마르게리따 피자에 소고기 보양탕, 김치찌개, 얼큰 육개장 등 메인 메뉴에 한식 메뉴가 추가됐다.


뷔페 섹션에는 인기 메뉴인 대게를 비롯해 훈제연어, 소고기 카르파쵸, 해산물 잡채, 해산물 죽순 샐러드, 볶음 쌀국수, 육회 등에 레인보우 케익, 베이비 만쥬 등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 역시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12시부터 14시까지이며, 가격은 점심 39,000원부터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관계자는 "환상적인 송도 전경을 위에서 바라보며 짧게나마 황홀하게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라면서 "멋진 뷰와 최상급 호텔 다이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게 최고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