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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루프탑 '스파티 바'에서 즐기는 '진앤토닉 타임' 프로모션 진행

달콤한 칵테일 한 잔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새 프로모션이 화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로맨틱한 야경. 사랑하는 연인. 여기에 칵테일 한 잔이 곁들어진다면 삶의 피로를 단번에 날려보낼 수 있을 것이다.


삶에 지친 당신, 이번 주 선선한 바닷바람이 반겨주는 제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지난 6일 켄싱턴 제주 호텔은 내가 직접 만드는 칵테일 '진앤토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지앤티 타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국적인 트로피컬 가든에 마련된 루프탑 '스파티 바'에서는 제주 중문 바다와 한라산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투숙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스파티 바'는 오후 12시부터 오전 0시까지 운영되며 DJ ZERO의 '칠 아웃 뮤직' 디제잉과 함께 진, 토닉, 논 알코올 음료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지앤티 타임'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에서는 매일 밤마다 다양한 공연가 함께 풀 파티 '스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켄싱턴 제주 호텔


대형 LED 볼과 화려한 조명 등 파티 플레이스로 변신한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DJ ZERO와 팝페라 듀오의 환상적인 콜라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스파티'는 1인당 3만원의 입장료를 받으며 마시멜로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스낵 스테이션과 칵테일,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한편 켄싱턴 제주 호텔의 '지앤티 타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