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반포WM센터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9월 아카데미' 개최
대신증권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제, 대체투자, 부동산 등 재테크 투자전략 및 교양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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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없는 자료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대신증권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세제, 대체투자, 부동산 등 재테크 투자전략 및 교양 강좌를 연다.
7일 대신증권은 오는 10일부터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자 2층에 위치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9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WM 아카데미'는 요일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미리 알고 준비하는 세무절세'를 주제로 HNW(High Net Worth) 고객을 위한 부동산 세제의 이해와 증여, 상속 절세방안을 소개한다.
화요일에는 강남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투자가이드를 설명한다.
수요일에는 고액자산가를 위한 대체투자 전략과 금융투자 타이밍을 주제로 강의한다.
사진 제공 = 대신증권
교양 강좌도 열린다. 오는 13일(목)에는 와인테스팅, 14일(금)은 수원 화성과 행궁을 방문하는 명소 투어, 19일(수)은 19세기 프랑스 사회와 문단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작가 빅토르 위고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9월 WM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20명이며, 참석 및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 하면 된다.
장영준 대신증권 반포WM센터장은 "WM 아카데미 강좌는 고객의 '투자'와 '삶'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제, 부동산, 대체투자 등 재테크 투자전략 강좌부터 와인테스팅, 인문학, 명소투어 등 교양 강좌까지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